미우미우
M/M매칭 컬러스툴

미우미우 M/M매칭 컬러스툴
2019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 전시

밀라노디자인위크 (4월 9일-14일) 기간에 열린 2019 푸오리살로네의 일환으로 미우미우는 M/M (파리)와 협업하여 특별 리미티드 에디션 가구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미우미우 M/M매칭 컬러스툴은 미우미우 2018 가을 겨울 패션쇼에서 영감을 받아 가구를 주문제작과 개인 맞춤, 놀이의 영역으로 끌어들입니다.

미우미우 M/M매칭 컬러스툴은 표현을 위한 캔버스이자 놀라움을 자아내는 매개체입니다. 린덴 우드 재질의 삼각스툴에는 총 12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커다란 '성냥개비' 300개를 꽂으며 놀이할 수 있는 규칙적인 홀이 분포해있습니다. 이 스툴은 보드게임이나 반드시 풀어야 하는 논리 퍼즐과 같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상대로 게임을 즐기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결정하고 논리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결코 동일한 작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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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의 유쾌한 감성이 엿보이는 미우미우 M/M 매칭 컬러스툴은 '작은 스칼라'로 불리는 밀라노의 문화 랜드마크, 테아트로 제롤라모(Teatro Gerolamo) 무대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본래 어린이를 위한 극장으로 유럽에서 최초로 밀라노 청소년을 위해 마리오네트를 무대에 올린 적이 있는 테아트로 제롤라모는 오늘날 미우미우 M/M매칭 컬러스툴을 런칭하는 플랫폼이 됩니다. 가정용 의자에서 극장과 같은 건물로 변신한 M/M매칭 컬러스툴.

스툴은 극장 공연이나 런웨이 패션쇼에서처럼 공간 주위를 둘러싸고 있으며, 전시의 주인공은 높게 포개어진 극적인 집합체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비록 처음에는 쌓여있는 듯 보이지만 스툴 표면을 장식한 컬러 도트를 통해 작업 중인 설치 작품임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뒷면에는 패치워크 깃발이 붙어 있으며, 각각에는 퍼포먼스 제목을 구성하는 큐비스트 스타일의 상형문자가 적혀 있습니다.

미우미우 M/M매칭 컬러스툴 전시는 밀라노 산탄드레아 거리에 위치한 미우미우 플래그쉽 윈도우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특별히 설계된 패키지에 담겨 판매되며 300개 한정판으로 생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