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하트

미우치아 프라다가 디자인한 미우미우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은 불가사의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돌로미티 알프스의 코르티나 담페초 풍경 속에서 진정한 판타지로 연출된 패션쇼가 끝난 후, 또 다른 현실 속 판타지 세계인 패션계로 돌아와 개성과 강인함을 표현하는 의상의 힘을 탐구합니다.

이번 미우미우 캠페인의 주인공은 배우 엠마 코린(Emma Corrin)으로, 발랄하지만, 때로는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하며, 진지하거나 때로는 매혹적인 여성의 여러 면모를 나타내는 그녀의 시선이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의 촬영과 M/M 파리(M/M Pari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통해 친밀하고 매혹적인 인물 사진 시리즈로 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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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는 여성 커뮤니티에 뿌리를 두며 이 커뮤니티의 힘에서 영감을 받은 용기와 대담함을 기념합니다. 프린트 캠페인과 더불어 다섯 편의 단편 영상 시리즈에서 엠마 코린은 다양한 캐릭터와 각기 다른 페르소나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을 재창조합니다. 또한, 코린은 자신의 목소리와 다른 사람들을 연기하는 목소리로 기억과 진실, 상상을 이야기하는 일련의 일화와 회상, 기억을 소리 내 읽습니다. 경계가 다시금 흐려집니다. 코린은 연기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실제일까요? 이 이야기는 자신의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대본일까요?

CAMPAIGN FILM

크레딧
​아트 디렉션: M/M(파리)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
비디오그래퍼: 벤 노스오버(Benn Northover)
스타일링: 로타 볼코바(Lotta Volkova)
출연: 엠마 코린(Emma Cor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