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가을 겨울

포토그래퍼: Terry Richardson
아트디렉터: Fabien Baron
스타일리스트: Katie Grand
캐스팅: Maggie Gyllenhaal

갤러리

2004년 가을/겨울 시즌 미우미우는 매기 질렌할(Maggie Gyllenhaal)과 제이미 벨(Jamie Bell)을 등장시켰습니다. 이 컬렉션의 애티튜드와 영감을 나누기 위해 미우미우는 미국 출신 여배우인 질렌할과 영국 출신 배우인 벨을 선택했습니다.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Terry Richardson)은 재빠르고 즉흥적이며 위트 있는 행동으로 완벽한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찰나의 순간을 즉흥적으로 촬영했지만, 너무나도 강렬한 그의 사진은 한 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친근하게 느껴지는 관계로 보는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미우미우에서 원하는 무드와 정보를 전달받은 배우들은 개성 있는 연기를 통해 매혹적인 놀라운 방식으로 작품을 표현합니다.

광고 캠페인을 통해 미우미우는 젊은 배우들을 포함한 유명인사들이 미우미우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고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 감각을 드러내도록 하는 시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배우들은 스크린 이미지가 아닌 진정한 ‘한 인간’으로서 느껴지는 개성, 더욱 친숙하고 친근하게 느껴지지만, 여전히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바로 이 컬렉션의 특별한 배경에서 미우미우 제품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는 미우미우가 수년에 걸쳐 진행하는 프레젠테이션 전략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