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U MIU UPCYCLED

미우미우에서 새해를 맞아 새로운 업사이클 컬렉션을 런칭합니다.

미우미우 업사이클 컬렉션의 네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은 순환적이고 의식 있는 패션에 대한 미우미우의 열정과 함께 빈티지 의류와 가방 및 액세서리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아이디어에서 탄생했습니다. 런칭과 함께 진행되는 캠페인에서는 폴로 셔츠, 카디건, 아이코닉한 아르카디와 완더 백, 구름 자수 장식의 스웨트셔츠와 티셔츠로 구성된 새해맞이 캡슐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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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업사이클 컬렉션은 과거에 착용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오늘날 구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어 과거, 현재, 미래의 연결 고리를 만들기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번 셀렉션에는 컬러, 중량 및 변색 특성을 고려하여 특별히 선별된 데님 소재의 의류 및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님은 다른 어떤 소재보다도 오래 지속되며 고유의 멋과 세월이 지날수록 나타나는 외형적, 상징적 효과로 인해 더욱 각광받는 소재입니다. 의류에 담긴 추억은 그 의류의 기반이 됩니다. 의도적으로 연출한 데님의 빈티지 효과는 패치 디테일과 다양한 크기의 수백 송이의 꽃이 달린 고급 자수로 한층 돋보입니다. 각각의 꽃은 실크 쉬폰 페탈, 각진 비즈, 앤티크 메탈에 세팅된 블랙 크리스털을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완성됩니다. 의류는 미우미우 업사이클 로고가 프린트된 가죽 라벨과 내부 화이트 캔버스 태그로 마감 처리됩니다.

이번 미우미우 업사이클 프로젝트에는 처음으로 가방도 포함되며, 미우미우 업사이클 패치 백 컬렉션은 미우미우 디자인에서 사용하고 남은 가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것을 재해석하여 헤리티지가 깃든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전통에 대한 존중을 통해 현재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배우 에버 앤더슨(Ever Anderson)과 모델 후이쟈 첸(Huijia Chen)은 제트 스완(Jet Swan)이 촬영한 이미지 시리즈에서 미우미우 2024 업사이클 컬렉션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캐스팅과 의류의 특성에 대한 연구와 의류와 착용자 간의 관계에 대한 깊은 탐구를 통해 잃어버린 순간이 비로소 영원해집니다. 각각이 모두 특별합니다.

미우미우는 블록체인 및 기타 기술을 활용하여 럭셔리 제품의 수명 주기 전반에서 투명성과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관행을 촉진하는 비영리 단체인 아우라 블록체인 컨소시엄과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미우미우 2024 업사이클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아우라 블록체인 인증과 함께 제공됩니다.

포토그래퍼: 제트 스완(Jet Swan)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드워드 쿠암비(Edward Quarmby)
스타일리스트: 로타 볼코바(Lotta Volkova)
출연: 에버 앤더슨(Ever Anderson), 후이쟈 첸(Huijia Chen)

미우미우 업사이클 컬렉션은 miumiu.com과 일부 부티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