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봄 여름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살펴보기

프론트 로

쇼 스페이스
스택(STACK)

2018 봄/여름 미우미우 쇼에서는 AMO가 팔레디에나(Palais d'Iéna)의 격식을 다룹니다.

수직 형태의 설치물이 공간을 가로막아 하부 구조 역할을 하면서 건축가 페레(Perret)의 다주식 홀의 강한 선형성을 약화시킵니다. 부서진 듯한 모습으로 연출된 불규칙하게 쌓인 벽돌이 전시된 패션에 다양한 친근감을 줍니다. 끝없이 펼쳐진 플라스틱 의자들이 중앙 구조물 주위로 모여 있어서 친구들과 관객들 사이로 조화로운 무대를 연출합니다.

쇼의 분위기는 화려하지 않지만 예기치 않은 사물들이 부조화를 자아냅니다. 과장되게 모여 있는 모습은 팔레의 경직된 분위기에 색다른 존재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막이 공간 속 자연광을 조절하고 걸러내는데, 이는 실내의 다양한 컬러를 더욱 도드라지게 하고 개입의 규모와 장소의 기념비성이 조화롭게 잘 드러나도록 합니다.

크레딧: AMO

쇼 스페이스

인사이드 더 클럽